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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실 감독 "나아지는 모습...안산전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

2019-07-27

이흥실 감독은 패배 속에서도 나아지는 모습을 확인했다.
 
대전시티즌은 27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1라운드에서 아산무궁화FC에 0-1로 패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흥실 감독은 "홈에서는 어떻게든 이기고 싶은데, 잘 안됐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경기에서 가장 아쉬운 점에 대해 묻자 "항상 이야기하지만 마무리가 가장 아쉽다. 선수들이 득점을 성공하고 앞서나간다면, 자신감이 생길 거다. 경기력도 좋아질 거다. 마무리를 못하다보니 마음이 급해진다. 아쉬운 실수 하나, 집중하지 못한 부분에서 실점이 나온다. 하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서 기대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흥실 감독의 말처럼, 대전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하려고 하고, 싸우려고 한다. 더욱 자신감을 가져야 할 것 같다. 프로라면 본인들의 자존심을 운동장에서 강하게 보여줘야 한다. 오늘은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물러서지 않고, 공격적으로 싸우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키쭈와 안토니오가 다소 늦게 투입된 이유는 선발로 출전한 김찬과 박인혁이 제 역할을 충분히 해줬기 때문이었다. 이 감독은 "기존 선수들이 잘 해줬고 최선을 다해줬다. 장주영 선수도 경련이 아니었으면 계속 뛸 수 있었다. 너무 많이 뛰어서 교체를 하게 됐다. 키쭈나 안토니오의 경우, 득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교체 투입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데뷔전을 치른 안토니오에 대해선 "조금 더 뛰어야 한다. K리그를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슈팅력이 장점으로 보일 거라 생각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흥실 감독은 "하필 다음 경기가 (친정팀) 안산이다.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며 다음 라운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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